영업용 화물차주가 되기 위해선 두 가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바로 ‘1종 대형면허’와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하면 트랙터를 제외하고 모든 대형 차량을 몰 수 있으며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을 갖추면 지입제를 이용해 운수업체에 취직하거나 트럭을 구매한 뒤 콜을 받아 운행하는 일명 ‘콜바리(화물앱을 통해 일감을 찾는 배차형태)’가 될 수 있다. 12톤 미만의 화물차를 운전하고자 한다면 1종 보통면허만 있어도 된다.
기자는 남양주 소재 운전학원에서 1종 대형면허를, 교통안전공단 노원검사소에서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에 도전했다. 두 자격증을 치르른 동안 수수료를 포함 80만 원 안팎의 지출이 발생했다. 나름대로 평소 운전을 좀 했다고 생각했지만, 대형면허 시험서 한 번의 고배를 마셨고,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또한 기본적인 상식이 있다고 공부 없이 쉽게 취득할 자격증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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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전적성정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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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대형면허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