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 ]
두 마리의 강아지가 고기 한 덩어리를 놓고
서로 더 많이 먹겠다고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마침 꾀 많은 원숭이가 이 광경을 보고 참견했다
“내가 공평하게 나눠주는 건 어때?”
좋은 생각이라며 원숭이에게 가져다 주었고
원숭이는 일부러 크기를 작고 크게 나누었다
작은 것을 받은 강아지는
자기 것이 훨씬 작다고 불평을 터뜨렸다
그러자 원숭이는 큰 쪽을 다시 받아 들고는
한 조각을 베어 먹었다 “자 이러면 둘이 똑같지?”
그런데 베어먹어서 더 작다고 불평하자
원숭이는 또 다시 한 입 베어 먹었다
이렇게 몇 번하니 작은 고기 한 점만 남았다
그제야 자신들의 싸움을 후회했다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
감사합니다.
불평은 스스로를 늘 억울하고 화나는
‘상황의 피해자’로 만듭니다.
그 때문에 늘 되는 일이 없이 느껴지고
불행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 악순환은 선택할 수 있는데
바로 불평이 아닌 감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불평에서 감사로 바꿔보세요.
너무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는 자는
큰 것에도 감사하지 않는다. – 에스토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