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립보행 하는 강아지 ]
언덕을 깡충깡충 뛰어가는 푸들 한 마리,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사람처럼 직립보행을 합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코라 로즈’
'17년 차에 치여 앞다리 뼈가 산산이 조각나고
골반도 부러진 심각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결국 감염이 심해 앞다리 모두를 절단하게 됐고
동물구호단체의 보살핌을 통해
점차 뒷다리에 힘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서서
두 발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녀석은 뒤뚱뒤뚱 춤추는듯한 모습이지만
씩씩한 태도를 잃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찾아오는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경우라도,
분명히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시련을 극복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C.F 블렌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