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의 시작은 가족애 ]

파산 직전인 크라이슬러 자동차회사를 재건시킨 

리 아이아코카는 자서전에서 ‘가족애’를 강조했다.

그는 21세에 포드에 입사해 젊음과 열정을 바쳤고 

포드 명차 ‘머스탱’을 개발해 엄청난 흑자를 주었다

그러나 그가 54세가 되던 해, 회장직에서 

창고 건물 한 귀퉁이로 옮겨지며 정리 해고됐다.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가족도 함께느꼈지만 

아내 ‘메리’는 오히려 더 가정에 집중했다고 한다.

가족들의 마음이 전달됐는지 그는 재기의 기회로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인수했다.

크라이슬러를 인수한뒤 시련에 딛고, 5년만에 8억달러의 빚을 갚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아침이면 가능한 빨리 회사에 가고 싶어질 정도로 

일에 몰두한 사람이지만 그가 꼭 지킨 약속이 있다.

바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입니다. 주말에는 어떤일이 

있어도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가족의 격려와 그의 투지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수천만 달러의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으면서도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없는 사람은 

경영자란 이름을 붙일 수 없다.”

늘 묵묵하고 강한 아빠라도

언제나 모든 걸 척척 해내는 어머니라도

절망의 순간에는 따뜻한 안식처가 필요합니다.

힘들 때 기댈 곳은 결국 가족이기 때문에

고난의 때일수록 가족의 격려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 퀴리부인 –